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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오승훈, 진세연에 "사건 중심에 항상 있어" 주지훈 의심... 김유리 "주지훈 혈흔 나왔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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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오승훈, 진세연에 "사건 중심에 항상 있어" 주지훈 의심... 김유리 "주지훈 혈흔 나왔다" 반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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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이템’의 오승훈이 주지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템’의 진서연은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오승훈의 의심을 반박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템’(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욱 박미연)에서는 오승훈(서요한 역)에게 “현실엔 상식이 무너진 일들이 많아 있다”고 말하는 진세연(신소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템’ 주지훈 진세연 [사진=MBC ‘아이템’ 방송화면 캡처]

 

앞서 ‘아이템’의 오승훈은 진세연에게 “어젠 어떻게 된 거냐. 어떻게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걸 알기라도 한 듯 그 곳에 같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진세연은 “나도 잘 모르겠다”면서 “강곤 검사가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고 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템’의 오승훈은 “다가서는 게 아니라 이미 그 중심에 있는 게 아닐까요. 이 모든 사건 중심엔 항상 강 검사가 있어요”라면서 주지훈(강곤 역)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템’의 진세연은 “이미 단정 짓고 판단하려고 하지마”라며 오승훈에게 목소리를 높였지만, 그는 “그게 무슨 말이냐”면서 갈등이 점차 첨예해지는 상황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아이템’의 김유리(한유나 역)는 진세연과 오승훈에게 “시신에서 주지훈의 혈흔이 나왔다”며 진범으로 몰고 있는 뉘앙스를 풍겼다. 과연 ‘아이템’의 진세연이 주지훈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완벽하게 파헤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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