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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프리스틴 주결경 "中재벌 왕쓰총과 日여행·열애설 사실무근,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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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프리스틴 주결경 "中재벌 왕쓰총과 日여행·열애설 사실무근, 법적 조치"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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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 재벌 2세 왕쓰총(王思聰·31)과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란 공식 입장을 내놨다.

3일 중국 현재 매체들은 부동산 재벌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 왕쓰총(王思聰·31)과 주결경이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주결경 [사진 = 스포츠Q DB]

 

이번 보도에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사 성찬성세(星燦盛世) 문화전매유한회사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악의적인 루머가 퍼진다면 법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최종 멤버에 발탁된 주결경은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 중이다.

주결경과 열애설이 불거진 왕쓰총은 완다그룹의 창업주의 아들이자 후계자로 1988년생이다. '1980년 이후 출생한 2016년 부자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막대한 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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