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2:09 (목)
[TV풍향계] '해피투게더' 차화연·나혜미, 차재이 근황부터 에릭 질투까지... 시청률 2주째 상승세
상태바
[TV풍향계] '해피투게더' 차화연·나혜미, 차재이 근황부터 에릭 질투까지... 시청률 2주째 상승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08 0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해피투게더’는 지난달 21일 방송을 기점으로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걸으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 차화연 차재이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이장우와 정은우의 엄마인 오은영 역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차화연이 출연했다. ‘해피투게더’의 조세호는 차화연의 딸이자 배우인 차재이를 언급하며 “정말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의 나혜미는 “드라마를 보던 중 애정씬이 나오면 일시정지를 누른다”며 남편인 에릭의 질투심을 언급해 스튜디오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해피투게더’는 지난 1월 31일 방송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7%대를 돌파하면서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를 증명해냈다. 앞으로 ‘해피투게더’가 어떤 게스트와 콘셉트로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