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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가수 주(JOO),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5월 백년가약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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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가수 주(JOO),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5월 백년가약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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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가수 주(JOO)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오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이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가수 주(JOO) [사진=주(JOO) SNS 캡처]

 

이날 가수 주(JOO) 측은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왔다”면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예식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새 출발을 앞둔 가수 주(JOO)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특히 가수 주(JOO)는 인기 보이그룹 비투비 정일훈의 누나로 지난 2008년 싱글앨범 ‘어린 여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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