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5일 방송분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요일 심야 예능 1인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22일에 이어 다시 한 번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래퍼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나 혼자 산다’의 제시는 다소 거친 언행들로 시청자들에게 ‘태도 논란’을 지적받았지만, 해당 댓글들을 인식한 듯 차분해진 모습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재 잠정 하차한 모델 한혜진과 정혁, 성훈 등이 패션위크를 위한 워킹 강습에 나섰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치자 무지개회원들과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며 그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시와 한혜진, 정혁, 성훈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287회는 오후 6시 15분에 MBC에서 재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는 MBC 드라마넷에서도 재방송된다. MBC 드라마넷은 오전 10시 28분과 오후 3시 26분에 ‘나 혼자 산다’ 286회, 오후 7시 38분에는 ‘나 혼자 산다’ 287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MBC 에브리원에서는 오후 10시 6분에 ‘나 혼자 산다’ 287회가 재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