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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혜리·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우지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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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혜리·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우지윤 반응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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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를 두고 ‘놀라운 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고정 멤버 박나래·혜리와 함께 문제 풀기에 나선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우지윤도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에 묘한 미소를 보이며 '놀라운 토요일'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를 두고 ‘놀라운 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사실 보고 싶단 말에 조금 흔들려 예전처럼 네게 안겨서 꼭 갇히고 싶어’란 부분이다.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은 노래를 듣기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볼빨간 사춘기와 에이핑크의 활동이 자주 겹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혜리와 박나래도 자신감을 보이긴 마찬가지였다. "어? 수준이 너무 낮아졌는데"라며 비웃음을 드러낸 박나래와 "진짜 다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활짝 핀 미소를 드러낸 혜리는 받아쓰기 판을 자신감 있게 공개했다.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를 두고 ‘놀라운 요일’ 멤버들이 고심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에이핑크 '1도 없어' 가사에는 여주 시장에서 온 바삭한 탁수육이 산처럼 쌓인 신세계 짬뽕 '디스 이즈 육뽕탕'이 상품으로 걸려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해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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