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서울 공연이 예매에서 5분 만에 2회 공연을 모든 자리를 매진시킨 데 이어 5일 오전 11시 시작한 홍콩 공연 예매에서도 4000장의 티켓을 모두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도쿄와 오사카 총 4회 공연과 서울 2회 공연 예매에서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정용화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정용화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편곡 작업에 매진하는 등 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화는 오는 27일, 28일, 3월 1일 3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3월 7부터~8일 28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 A, 14~15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 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무대에 오른다.
특히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 6개국 8개 도시에서 '원 파인 데이'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