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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4월 '리메이크 앨범' 내고 5월 단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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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4월 '리메이크 앨범' 내고 5월 단독공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3.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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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 거미가 '리메이크 앨범'을 내고 5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거미는 16일 "예전부터 리메이크 앨범을 작업해 보고 싶었다. 너무나 좋은 명곡들을 내 목소리로 다시 재해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한 곡에 내 목소리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담고자 노력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거미는 오는 5월 1~2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솔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 거미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거미는 지난해 6월, 4년만에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를 발매했다. 또한 같은 해 여름, 가을에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어 겨울에는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더 끌림'도 열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거미는 새 앨범과 솔로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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