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스포츠Q 노민규기자]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우수창 단장이 20일 경기도 연천 베이스볼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연천 미라클야구단 창단식'에서 박정근 구단주로부터 구단기를 건네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해 9월 해체된 고양 원더스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창단한 독립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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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독립야구단은 지난해 9월 해체된 고양 원더스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창단한 독립야구단으로 고양 원더스가 해체되 상황에서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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