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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승연, 미국 진출? "셀린 디온 프로듀서와…" 엘튼 존 특집 우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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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승연, 미국 진출? "셀린 디온 프로듀서와…" 엘튼 존 특집 우승할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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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괴물보컬' 손승연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로켓맨' 엘튼 존의 노래를 재해석한 쟁쟁한 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서 송승연은 엘튼 존의 11집 수록곡 'Sorry Seem to be'를 소화했다. 송승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절절한 노래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에서 송승연은 미국 진출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송승연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하고 있다.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의 프로듀싱을 맡은 분"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호영은 "어디까지 음이 올라가지? 한다 한계를 모르는 고음이다"라고 온 몸으로 감탄을 드러냈다. 

송승연은 '불후의 명곡'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차지한 '괴물 보컬'이다. 이날 송승연은 '불후의 명곡'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차지한 몽니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몽니는 2연승을 거둔 김호영을 제쳤다.

김태훈은 'Sorry Seem to be'에 대해 "엘튼 존의 곡 중에서도 가장 슬픈 곡이다"라며 해당 곡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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