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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결승전]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다시보기, 그저 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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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결승전]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다시보기, 그저 감탄만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15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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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 우크라니아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KBS가 자사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출신인 슈퍼스타 이강인을 집중 조명했다.

KBS 2TV는 한국 우크라이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결승전 킥오프(16일 오전 1시) 2시간 25분 전인 밤 10시 35분부터 특집 프로그램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을 편성했다.

이강인이 7세였던 2007년 ‘날아라 슛돌이’ 중계를 맡았던 최승돈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병진이 KBS 로고가 박힌 파란 자켓을 입고 등장, 추억을 돌아봤다.

 

▲ [사진=연합뉴스]

 

최승돈 캐스터는 “오랜만에 보는 투샷(최승돈-이병진)이다. 이강인 선수가 잘 되다 보니 저희가 큰 대접을 받는다”며 “대한민국 공식 막내형, 축구 최강인 이강인을 조명한다”고 말했다.

이병진은 “(이강인의 활약을) 처음 목격한 최초의 중계진 아니겠나”며 “이강인 선수는 늘 진지하게 축구만 했다. 장난기가 있었다. 중계 전 공 차고 노는데 공을 빼앗은 기억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강인이 당시 ‘날아라 슛돌이’ 감독이었던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게 장난을 치고, 그 나이라곤 믿을 수 없는 ‘택배 코너킥’을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연합뉴스]

 

KBS는 자사 케이블 채널 KBSN스포츠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이강인이 주축으로 활약했던 ‘날아라 슛돌이3’를 매일 2편(1~30회)씩 방영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요청에 부응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조별리그, 토너먼트 통틀어 공격포인트 5개(1골 4도움)를 올린 이강인은 이번 U20 월드컵의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 수상이 유력하다.

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유명한 축구선수로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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