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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LG 이민호 계약금, 정구범·오원석·정해영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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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LG 이민호 계약금, 정구범·오원석·정해영보다 높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9.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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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민호(휘문고)가 정구범(덕수고) 오원석(야탑고) 정해영(광주제일고)보다 높은 계약금을 받는다.

서울 연고 프로야구단 LG(엘지) 트윈스는 "1차 지명자 이민호와 계약금 3억 원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민호는 한국이 3위로 끝낸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우완 정통파다. 서울 구단 중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보다 지명 순위가 높았던 LG가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 이민호. [사진=LG(엘지) 트윈스 제공]

신장(키) 189㎝, 체중(몸무게) 94㎏에 최고 구속 150㎞를 기록한 이민호를 백성진 LG 스카우트 팀장은 “프로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앞으로 더 빠르고 강한 공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민호는 2020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는 NC 다이노스 2차 1라운더 정구범(2억5000만 원)이나 SK 와이번스 오원석, KIA(기아) 타이거즈 정해영 등 다른 1차 지명자(이상 2억 원)보다 높은 액수에 도장을 찍게 됐다.

나머지의 계약금은 다음과 같다.

투수 김윤식(광주진흥고) 2억, 내야수 이주형(경남고) 1억5000만, 투수 강민(서울고) 8000만, 투수 유영찬(건국대) 7000만, 투수 하영진(원주고) 6000만, 외야수 함창건(충암고) 5000만, 투수 성재헌(연세대) 4000만, 외야수 이정우(경남고)와 투수 박찬호(영문고) 3000만 원이다.

2차 3라운더 내야수 손호영(연천 미라클)은 KBO 규정상 해외 유턴파라 계약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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