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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연예인 기부 잇따라 '블러썸소속 배우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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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연예인 기부 잇따라 '블러썸소속 배우 선행'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5.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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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박보검, 손승원,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의 공식 팬클럽 회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불우이우 돕기에 나섰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박보검, 손승원,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의 공식 팬클럽 회원 총 6만 명이 대규모 불우이웃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사랑 나눔'은 각 연기자의 공식 팬클럽(팬카페)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2시부터 보육원 유아들과의 놀이봉사활동과 연 1회 어린이날 물품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랑나눔'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봉사활동과 물품후원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랑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고 전했다.

2015년 사랑나눔은 강동구에 있는 '명진 들꽃 사랑 마을(www.mjhappy.com)'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월 한 달간 후원받은 휴지, 샴푸, 린스, 치약, 물티슈 등의 생활용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후원에는 영유아 상표 '페넬로페'에서 물티슈 20박스를 증정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기도 했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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