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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말산업 박람회, 한국마사회 채용정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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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말산업 박람회, 한국마사회 채용정보 있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9.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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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말산업 박람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말산업 박람회를 진행한다.

400여개 업체, 600개 부스, 총 14만 여명이 참석한 지난 5차례의 페어와 달리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방식을 언택트로 바꿨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농업의 미래와 현재’라는 콘셉트 아래 말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농업박람회 통합 홈페이지에서 말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티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대표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와 ‘경마방송 KRBC’를 연계한 말산업통합홍보관 역시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채용정보도 얻을 수 있다. 마사회TV 채널은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다루는 ‘전지적 채용시점’을 준비한다. KRBC 채널은 해외 유수의 경주에서 활약한 국내 대표 경주마들의 모습을 상영한다.

말산업은 2012년 3조1000억 원에서 2018년 3조4000억 원으로 커졌다. 같은 기간 일자리 창출도 1만7000명에서 2만3000명으로 늘었다. 정기·체험 승마인구는 2013년 79만명에서 92만명으로, 전국 승마시설은 동 기간 331개소에서 2019년 459개소로 확대돼 미래 먹거리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말산업 박람회는 그간 국제 심포지엄, 테마 체험 등 콘텐츠 시연과 연계 사업체들의 비즈니스 매칭, 지방자치단체와 말산업 인력 양성 고교들이 참여하는 진로·취업 및 창업 상담부스 운영 등 말산업을 집대성한 대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말산업이 지닌 미래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존 방향을 말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더불어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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