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강혜정, 박하선, 강균성이 타블로의 라디오 프로그램 대타를 맡는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배우 박하선, 강균성, 강혜정은 25일부터 미국 순회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타블로 대신 3주간 DJ를 대신한다.
박하선은 25일부터 1주를 맡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예원과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6월 첫 주는 노을의 강균성이 진행한다. 강균성은 과거 타블로 친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정도로 두 사람의 친분이 두텁다.
그 다음 둘째 주는 타블로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이 남편의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강혜정은 타블로를 대신해 일일 디제이를 한 차례 맡았던 바 있다. 당시에도 능숙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칭찬받은 바 있다.
타블로는 미국 공연기간 중에도 틈틈이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소식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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