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손나은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잠’ VIP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옥자’의 연출부 출신으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잠’은 몸유병으로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선균과 정유미가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잠’은 오는 9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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