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9일 오후 서울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TV조선 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수종과 손태영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쑥스러운 듯 웃고 있다.
드라마 '불꽃속으로'는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발전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인물들의 사랑과 의리, 야망을 다룬 작품이다. 최수종, 손태영, 류진을 비롯한 쟁쟁한 스타군단이 출연하며 오는 18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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