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배우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이날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소천하셨고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혁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1박 2일) 서울의 명소를 여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특집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고(故) 김무생과 어머니의 과거사진을 재현하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부모님의 젊을 적 사진을 본 김주혁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모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7월 6일 월요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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