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1:39 (금)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박진영, 춤에 빠졌다
상태바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박진영, 춤에 빠졌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1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팀의 첫 만남 현장이 펼쳐진다.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팀을 결정한 멤버 유재석 하하 광희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이 작업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댄스’라는 공통분모로 뭉친 유재석·박진영은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평소 댄스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유재석은 춤을 추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자유분방한 감성의 소유자 하하와 깊은 힙합 소울을 자랑하는 자이언티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감성 넘치는 첫 만남을 가진다.

▲ [사진=MBC 제공]

황광희·GD&태양, 세 명의 동갑내기 친구들은 첫 만남의 장소로 노래방을 선택,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지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가요제 시작 전부터 ‘힙합 그림’을 그렸던 정준하는 파트너 윤상과 처음 만나 랩을 선보이며 힙합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지드래곤, 정재형과 작업하며 일명 ‘가요제의 제왕’이라 불리는 정형돈은 독특한 매력의 밴드 혁오와 함께 한다. 이들은 지난 예고편에서 균열의 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의 진짜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 다른 음악 성향으로 첨예한 대립을 보였던 박명수·아이유는 과연 이번 만남에서는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