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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합류한 '18초', 방송 전부터 '찬열 파워'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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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합류한 '18초', 방송 전부터 '찬열 파워' 발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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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출연진 7명을 공개한 와중에 제작진 측은 "SBS '18초'의 사이트가 다운됐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1일, 18일 2회로 첫방송될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 Server down! 그리고 서버관리자의 멘탈도 다운!" "홈페이지가 18초만에 다운되었습니다. #대다나다찬열 #서버비어쩌지"라며 '18초'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된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관리자의 게시물은 "홈페이지가 엑소 찬열의 영상을 보고자하는 팬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는 것을 암시했다.  찬열의 팬들은 공식 계정에 "조회수 올려야 해요, 빨리 서버 복구시켜 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18초'는 연예인들이 첨단 스마트기기와 어플 등을 적극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이경규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중계'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호흡을 맞추고, 카이스트 이원재 교수의 친절한 해설이 덧붙여진다.

SBS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감독, 소유, 월급도둑, 조쉬,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합류해 영상 조회수로 경쟁을 벌인다. 8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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