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윤두준과 양요섭, 서현진과 박희본, 김지훈과 김희정 등 세 쌍의 절친 친구들이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꽃보다 할배’를 능가할 본격 유럽 먹방여행을 시작한다.
5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되는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먹방 드라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두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유럽 먹방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두준, 서현진, 양요섭, 박희본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에펠탑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윤두준과 양요섭이 서현진, 박희본과 함께 여행 하는 과정에서 에펠탑에 대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유쾌하게 만들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윤두준과 서현진이 드라마에서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었다면,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여행 무계획자’와 ‘미술관앓이’로 전혀 다른 여행 스타일을 지닌 윤두준과 서현진이 일주일 간의 여행에서 만들어내는 리얼한 관계가 뜻밖의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드라마가 예능으로 스핀오프되는 첫 사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인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인 양요섭, 서현진,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친구가 된 김지훈, 김희정과 함께 일주일 동안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먹방 리얼리티로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