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과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한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의 열애설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의 열애설에 얽힌 뒷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최근 영화 ‘제3의 사랑’을 함께 촬영하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고, 영화 촬영 이후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 자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애정을 발전시켜왔다고.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도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일부 기사에 나온 것처럼 양가에 서로 인사드리는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지만,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며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한밤의 TV연예’는 송승헌이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대해 “신랑과 신부의 모습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고 한 말을 공개하며,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응원했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주간 연예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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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