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인터넷BJ로 유명한 '요리왕비룡' 최지환씨가 별풍선 2만개 가치의 비법을 가진 숯불 오삼 불고기를 선보였다.
13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 ‘비법(서승한 PD)’에서는 대한민국 평균의 요리 실력을 가진 다섯 MC(‘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강남’, ‘김풍’)들이 각자의 요리 실력을 공개하고, 토마토소스를 가지고 특별한 비법 요리를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쿡방의 원조 인터넷BJ인 최지환씨가 출연해 토마토소스를 넣은 숯불 오삼 불고기를 만들었고, 자신의 요리에 대해 "비법 요리의 가치는 별풍선 2만개인 200만원 어치와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지환씨가 만든 음식을 맛본 윤종신은 "삼겹살의 텁텁하고 무거운 맛이 없다"고 말하며 감탄했고, 이 요리의 특별한 비법은 김준현에게 전수됐다.
셰프에만 국한된 쿡방을 일반인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며 새로운 재미를 전할 요리 예능, ‘비법’은 매주 오후 9시40분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