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21:13 (일)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심창민과 가슴 떨리는 로맨스 시작?
상태바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심창민과 가슴 떨리는 로맨스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13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심창민과 김소은이 로맨스가 시작될 조짐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세손 이윤(심창민 분)이 최혜령(김소은 분)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최혜령은 "내가 음란서생 무리들과 연이 닿은 것으로 오해를 받으면 어쩌나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부끄럽다"며 말을 꺼냈다. 이윤은 "백성들이 그를 따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혜령을 위로했다.

▲ MBC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심창민 대신 화살에 맞았다. [사진= MBC '밤을 걷는 선비' 제공]

심창민과 김소은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수상한 자가 활을 쐈다. 첫 발은 심창민으로 인해 피했으나 두 번째 화살은 김소은의 등에 정확히 맞고야 말았다. 화살을 쏜 자는 김소은의 수하였다.

김소은이 심창민과의 인연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