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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남매 수아, 동생 대박이 이유식까지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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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남매 수아, 동생 대박이 이유식까지 '냠냠'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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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남매가 엄마 없이 첫 외식을 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오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이가 외식에 나섰다. 

대박이는 생후 8개월차라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먹지 못했다. 이동국 가족은 장어구이를 맛봤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분유를 챙겨왔지만, 따뜻한 물은 갖고 오지 못해 식당 측에 이유식 데우기를 부탁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로서 늦게 밥을 먹게 됐지만, 누나인 수아가 이유식을 먹고 싶다고 해 대박이는 자신의 이유식을 나눠줘야 했다. 억울한(?) 상황에도 대박이는 울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설아는 "이거 수아 꺼다"며 자신의 이름을 수아로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화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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