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06:31 (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서언서준 솜사탕 먹방에 "삼촌 한입만"
상태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서언서준 솜사탕 먹방에 "삼촌 한입만"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하희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솜사탕 먹방을 펼쳤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이휘재의 쌍둥이네에 방문했다.

서언, 서준이는 안재욱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안재욱은 아이들을 위해 솜사탕을 샀다. 이는 오리, 꽃 등 모양의 솜사탕이었다. 쌍둥이는 오리 모양 솜사탕을 보고 "꽥꽥" 소리를 내며 즐거워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처음 솜사탕을 먹은 쌍둥이는 낯설어하다가 맛을 본 후 입을 크게 벌리고 솜사탕을 먹기 시작했다. 또한 안재욱이 "한 입만"이라고 원했지만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안재욱은 "너희 원래 아빠도 안 주니?"라며 씁쓸해했다. 이후 안재욱은 솜사탕을 먹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쌍둥이는 이에 속지 않고 솜사탕을 지켜냈다. 안재욱은 "아빠 말 잘 들으면 나중에 큰아빠가 또 사 줄게"라며 아이들을 귀여워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화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