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태권도로 대결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딸 사랑과 그의 친구 유토가 태권도를 배웠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는 태권도를 배웠다. 추성훈은 경기 전 "머리는 때리면 안 된다"는 등 규칙을 설명했다. 사랑, 유토는 주먹과 발을 사용해 겨뤘고, 추성훈은 두 사람의 경기를 보며 흐뭇해했다.
사랑은 적극적으로 발, 주먹을 이용해 경기했고 자신의 득점에 기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발레, 밸리댄스를 해 봤지만 도복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화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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