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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정창욱과는 다르다"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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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정창욱과는 다르다" 자신만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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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과 김풍이 다시 한번 맞붙었다. 

17일 방송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40회에는 배우 김영호, 가수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 김풍은 김영호의 냉장고 속 재료로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었다. 

샘킴은 '명란 한주먹'을 만들었다. '명란 한주먹'은 명란젓과 볶은 멸치로 만든 주먹밥에 튀긴 양파와 간장 소스를 곁들인 요리다. 

김성주는 요리 중간 샘킴의 간장 소스를 맛봤다. 샘킴은 '간장 장인'으로 알려진 정창욱을 언급하며 "정창욱과는 다를 거다"고 자신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사진=방송 캡처]

그러나 이를 맛본 김성주는 "정창욱 거다. 뭐가 다른 거냐"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샘킴은 당황하며 "정창욱 셰프가 어려운 걸 하는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그 속 재료로 셰프들이 15분 안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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