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라디오스타' 심형탁, 피규어 언급 "50만원이상 어머니 허락"
상태바
'라디오스타' 심형탁, 피규어 언급 "50만원이상 어머니 허락"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9 2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 스타' 심형탁이 피규어에 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이 인형 구매 철칙에 관해 말했다.

심형탁은 "50만원 이상, 고가의 것들은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고, 어머니가 경제권을 쥐고 계시기 때문에 사지 않는다. 만약에 돈을 많이 벌면 150만원까지 허락한다"고 밝혔다.

▲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서현은 "남자로써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참 멋있으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구라는 "인형을 들고 나왔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인형 하나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심형탁에게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독종' 특집으로 아나운서 박지윤, 소녀시대 서현, 작곡가 주영훈,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 스타'는 '들리는 TV'를 표방한 웰메이드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