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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10억 생기면 1억으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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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10억 생기면 1억으로 생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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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 스타' 심형탁이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이 짠돌이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최근에 600원 카드로 긁어봤다. 현금을 잘 안들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10억이 생겨도 9억을 저금하고 1억으로 살거다. 사람들한테 돈도 절대로 안 꿔줄거다. 그래도 여자친구한테 400만원짜리 가방 사줘봤다"고 밝혔다.

▲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심형탁은 "받은 100만원 상품권에 현금 300만원으로 여자친구 가방을 사줬다"고 말하자, 박지윤은 "도라에몽의 나라 일본에 못 가본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독종' 특집으로 아나운서 박지윤, 소녀시대 서현, 작곡가 주영훈,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 스타'는 '들리는 TV'를 표방한 웰메이드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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