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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윤, "실생활에 필요한 거 배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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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윤, "실생활에 필요한 거 배우고 싶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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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 스타' 박지윤이 독종 취미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지윤이 다양한 취미에 관해 말했다. 박지윤은 "빵도 만들고, 떡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전통떡 과정을 이수해서 직접 떡을 만들어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실생활에 필요한 걸 배우고 싶다. 남편이 요즘 어깨가 뭉쳐하는데 스포츠마사지 같은거 배우고 싶다. 헤어 커트도 배웠는데 전문적으로 못 배운게 아쉽다. 나중에 멘토링 하면서 살고싶다"고 말했다.

▲ '라디오스타' 박지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에 윤종신은 우스갯소리로 "멘토링도 엄청 빡세게 할거다"라고 박지윤의 생활패턴을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들과 4MC는 폭소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독종' 특집으로 아나운서 박지윤, 소녀시대 서현, 작곡가 주영훈,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 스타'는 '들리는 TV'를 표방한 웰메이드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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