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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심형탁-주영훈 후회했던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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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심형탁-주영훈 후회했던 일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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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 스타' 서현-심형탁-주영훈이 후회했던 것에 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현과 심형탁이 건축학개론,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관해 각각 언급했다.

서현은 "주인공 서연이 피아노과였고, 저도 피아노를 잘 친다. 이름도 서연이라 저와 비슷했다"고 말하며 "못한게 너무 아쉽다. 회사가 놓친게 아쉽다"고 말했다.

▲ '라디오스타' 서현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심형탁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당시 지현우 역할을 안 해서 후회했다. 그 당시 시트콤은 하지 않겠다는 철칙이 있었는데 다양하게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다양하게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훈은 "H.O.T. 2집 작업을 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런데 아무도 대우를 안 해주더라"고 말하며 "제작자들이 막 전화해서 언제 연습 시킬까요라고 물어봐야되는데 내가 연락을 해야하나? 하면서 자존심을 세웠는데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독종' 특집으로 아나운서 박지윤, 소녀시대 서현, 작곡가 주영훈,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 스타'는 '들리는 TV'를 표방한 웰메이드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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