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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정웅인 딸들과 함께 "딸 셋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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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정웅인 딸들과 함께 "딸 셋은 진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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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용팔이' 출연 중인 김태희가 세트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와 김태희는 활짝 웃고 있다. 세윤, 소윤, 다윤 자매는 정웅인과 닮고 귀여운 외모로 유명하며 평소 화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및 김태희의 촬영장 설명으로 인해 '용팔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용한 돌팔이 의사 김태현(주원 분)과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의 이야기다. 극중 김태희와 정웅인(이과장 역)은 묘한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는 이과장이 "너도 죽게 될 거다"는 여진의 환청을 듣고 공포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희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웅인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극중 인물관계와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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