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출발 드림팀' 김경진, 림보 게임 중 전사 '림보장군 최후' 폭소
상태바
'출발 드림팀' 김경진, 림보 게임 중 전사 '림보장군 최후' 폭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30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연나경 기자] '출발 드림팀' 김경진이 개그맨들의 부러움을 샀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패자부활전으로 림보 게임을 펼치는 보습이 그려졌다. 김경진은 "내가 이거 잘 하면 결승 갈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경진은 안정적인 림보게임을 진행하다가 허리를 젖히고 쓰러졌다. 그는 진흙 물에 빠져 온 몸이 진흙 범벅이 됐다. 윤성호는 이를 보고 "나 너무 부러운데 한먼만 더 하면 안되냐"고 몸개그에 대한 욕심을 부렸다.

▲ '출발 드림팀' 김경진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에 이어 림보게임을 진행한 손진영은 통과, KBS 아나운서 김기만은 개그욕심으로 머드에 묻혔고, 홍진호와 로빈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림보 게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방송에는 이태현 감독을 비롯, 최성조, 홍진호, 조타, 복현규, 로빈 데이아나, 김기만, 이재성, 하트비 도진, 이승광, 윤성호, 손진영, 김경진이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