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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 성형 및 불안증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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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 성형 및 불안증세 고백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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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멤버들이 군의관과 면담했다. 

30일 방송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3편에서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받았다. 검사 중 멤버들은 수술 여부를 밝혀야 했다.

사유리는 "코를 성형했는데 괜찮겠느냐"고 물었고 군의관은 "방독면을 벗고 쓸 때 신경을 기울여야겠다"고 충고했다. 제시는 "불안 증세가 조금 있다"고 말했고, 군의관은 "본인이 화가 좀 있지 않느냐. 여긴 컴피티션이 아니다"며 제시의 유행어를 이용해 답했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유리 박규리

박규리는 과거 뇌출혈로 인해 위험을 겪어 입대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군의관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입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어떻게든 해 보겠다"며 눈물과 함께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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