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스포츠Q 최대성 기자] 전북 김기희(왼쪽)와 성남 황의조가 30일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원정경기가 끝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김기희와 황의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에 최근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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