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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역시 '내조의 여왕'…남편 김승우 위해 '심야식당'에 밥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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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역시 '내조의 여왕'…남편 김승우 위해 '심야식당'에 밥차 선물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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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심야식당’의 출연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정성 가득한 밥차를 선물해 남편 김승우를 지원사격했다.

31일 SBS ‘심야식당’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심야식당’ 마스터로 출연 중인 배우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더운 여름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을 위해 푸짐한 밥차를 선물했다며 ‘내조의 여왕’ 김남주의 정성 가득 밥차 사진을 공개했다.

▲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심야식당' 마스터로 출연한 남편 김승우와 출연배우들, 제작진을 위해 선물한 밥차 사진 [사진 = SBS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심야식당’의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이 김남주가 선물한 밥차로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날은 김남주의 남편이자 마스터인 김승우를 비롯해 ‘심야식당’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최재성과 남태현 등 주요 출연진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 날로, 김남주의 밥차는 더운 여름을 ‘심야식당’과 함께 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제작진은 “김남주가 선물한 정성 가득한 밥차로 촬영장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졌고, 특히 아내 김남주의 든든한 내조에 마스터 김승우의 입가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며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파이팅하라는 의미로 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야식당’은 아베 야로가 지은 동명의 일본 만화와 그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심야식당’과 그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드라마로, 한 회 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다. ‘심야식당’은 9월 5일 밤 12시 15분에 마지막 19회와 20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시즌2의 제작 역시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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