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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vs엄현경 심각한 갈등 예고 "제가 금만수 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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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vs엄현경 심각한 갈등 예고 "제가 금만수 딸이었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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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다 잘될 거야'가 최윤영과 엄현경 간의 심각한 갈등을 예고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과 강희정(엄현경 분)의 엇갈린 인연과 앞으로 벌어질 심각한 사건을들 예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윤영은 유형준(송재희 역)로부터 대학 음식 프로젝트 제안을 받았다. 최윤영은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끝내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 엄현경 [사진=KBS 2TV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하지만 송재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인 엄현경(강희정 분)은 최윤영이 자신의 남자와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에 분노를 느꼈다.

특히 엄현경은 최윤영이 강신일(금만수 역)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분노를 느꼈다. 강신일과 엄현경 사이에는 무엇인가 심각한 사건이 있는 것으로 복선이 깔린 것이다.

앞으로 최윤영과 엄현경의 대결이 극의 중심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일일드라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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