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6:44 (수)
이승환-데이브레이크 등, GMF 2015서 브랜드 공연 공개
상태바
이승환-데이브레이크 등, GMF 2015서 브랜드 공연 공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2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연나경 기자]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 2015)가 1일 오전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일 민트페이퍼는 보도자료를 통해 "GMF 2015 3차 라인업에 로맨틱펀치, 밴드 소란,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 등 11팀이 추가됐고 초청 브랜드 공연 역시 공개됐다"고 전했다.

올해 GMF 2015의 가장 큰 특징은 초청 브랜드 공연의 오픈이다. 요일별로 툐요일에는 단일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 급의 무대가 펼쳐지며, 둘째 날인 일요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시너지를 내는 합동 브랜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위) 이승환 (아래) 데이브레이크 GMF 2015 출전 '진짜SHOW' 'SUMMER MADNESS : THE STRINGS' [사진=(위) 드림팩토리 (아래)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토요일에는 공연의 신 이승환이 '진짜SHOW'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선보인다. '진짜SHOW'는 이승환의 콘서트 '진짜진짜'의 GMF 2015 버전으로 화려한 특수효과와 장시간 라이브를 선보였던 이승환이 GMF 2015 무대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7월 초 선보였던 'SUMMER MADNESS 2015 : THE STRINGS'의 15인조 스트링 협연 공연을 재현한다.

페스티벌 가이 모델 주우재 역시 자신만의 토크 콘서트 형식의 브랜드 공연 '그대 모든 짐을 내게'를 펼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민트페이퍼의 인기 브랜드 공연인 'live ICON'의 6번째 공연으로 밴드 칵스, 글렌체크, 솔루션스가 참여한다. 라이프앤타임, 파라솔, 혁오가 함께 기획한 공연 'BATT' 역시 공개된다.

GMF 2015는 9월15일 최종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5'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