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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하루 아침에 달라진 최지우? 노영학과 동아리에서 만나.."아줌마 여기 댄스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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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하루 아침에 달라진 최지우? 노영학과 동아리에서 만나.."아줌마 여기 댄스동아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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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두번째 스무살'의 최지우가 노영학이 있는 댄스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의 하노라(최지우 분)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놀라운 모습을 자랑했다. 차현석(이상윤 분)이 등장한 라디오를 듣던 최지우는 새 삶을 살기로 마음 먹었다. 다음날 학교에 도착한 최지우는 평소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 tvN '두번째 스무살'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최지우는 '춤 다시 추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학교 댄스동아리에 가입하려 했다.

댄스 동아리 회장인 나순남(노영학 분)은 '춤을 추던 최지우'를 찾고 있었지만 그 영상 속 사람이 최지우인 줄 모르던 상황이라 최지우에게 "나가라"며 소리쳤다.

노영학은 "야!"라고 소리치며 "이런 것들이 다 동아리에서 하는 거다"라며 힘든 동아리 생활을 늘어 놓았다. 그럼에도 최지우는 "그게 룰이라면 따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tvN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의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를 그렸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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