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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이정길, 박상원에 설계도 건네 "내가 믿는 사람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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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이정길, 박상원에 설계도 건네 "내가 믿는 사람은 너"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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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이정길이 함께 천비궁 건설을 하게 된 박상원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지상(이정길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천비궁 설계도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길은 공모전에서 1등을 한 박상원에 대해 믿음을 표출했다. 이정길은 천비궁 설계도를 보여주며 "나는 너를 가장 믿는다"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 내딸 금사월 박상원 이정길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뒤이어 들어온 손창민(강만후 역)은 두 사람의 모습을 CCTV로 지켜봤고, 박상원을 쫓아갔다. 손창민은 "얼마나 대단한 자재인지 모르겠다. 이건 보안팀한테 맡겨라. 내일 장가가는 새신랑이지 않냐"고 박상원을 부추겼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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