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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장동민, 우승 다짐 "저 둘한테 질 생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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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장동민, 우승 다짐 "저 둘한테 질 생각은 없어요"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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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 11화에서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에 이은 사상 초유의 '더 지니어스' 2연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 11화에서 장동민은 "저 둘(오현민, 김경훈)에게 질 생각은 없어요"라며 '더 지니어스' 2연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 2연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

장동민 뿐 아니라 지난 시즌 우승자 장동민에게 도전하는 두 명의 플레이어 역시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오현민은 "제가 가장 잘 하는 계산을 이용해 우위를 점하겠다"며 11화 메인매치 '하우머치'에서 우승을 차지해 데스매치를 거치지 않고 바로 다음 주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훈 역시 "결승전에 가는 것은 저입니다"라며 장동민과 오현민을 누르고 '더 지니어스4' 결승전에 진출할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로, 5일 방송된 11화에서는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세 명의 플레이어가 메인 매치 ‘하우머치’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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