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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나미, "돈까지 준다며 성형 제의 들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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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나미, "돈까지 준다며 성형 제의 들어왔지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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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라디오스타’ 오나미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성형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고우리, 스테파니, 오나미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는 동시에 멋진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오나미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해 항상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화려한 입담과 함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 인해 이야기의 주제는 오나미의 외모로 흘러가며 오나미가 성형에 관련한 에피소드 털어놓게 됐다.

MC 윤종신은 오나미에게 “개그맨으로서 정말 복된 캐릭터다”고 말하며 오나미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그걸 버리면 안 돼”라며 윤종신의 말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의 발언에 오나미는 “성형 제의 진짜 많이 들어온다. 도전을 해보고 싶은가보다. 심지어 돈까지 준다고”라며 성형 제의가 들어왔던 사실에 대해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하지마”라는 말을 반복하며 오나미의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나미 또한 “그 돈 벌 수 있을 거 같다고(말했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한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에게 박수를 받았다. 오나미의 당당한 모습에 김구라는 “사랑하는 사람 나타나면 입만 조금 넣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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