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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권성덕을 아버지로 못 받아들인 이유? "차갑고 냉철한 사업가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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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권성덕을 아버지로 못 받아들인 이유? "차갑고 냉철한 사업가라 실망"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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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니는 내 며느리' 김정정현이 권성덕을 아버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를 말했다.

11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친아버지인 양문탁 회장(권성덕 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정현은 아내 심이영(유현주 분)이 아버지를 아버지로 받아들이라는 조언에 "비정하고 냉정한 사업가인 분"이라며 "내가 그분을 닮았다는 것조차  싫다. 난 그렇게 냉정하고 차갑기 싫다"고 말했다.

▲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앞서 김정현은 권성덕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권성덕의 예전 냉정했던 행동에 회의를 느껴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현은 아내 심이영과 어머니의 설득으로 권성덕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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