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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외손자 이한위, 김정현 권성덕 아들 사실에 경악 "이건...." '서열 180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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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외손자 이한위, 김정현 권성덕 아들 사실에 경악 "이건...." '서열 180도' (종합)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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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이 권성덕을 아버지와 시아버지로 받아들이며 행복감을 느꼈다. 반면 외손자 이한위 부부는 충격에 휩싸였다.

11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문탁 회장(권성덕 분)이 손자 박봉주(이한위 분)에게 장성태(김정현 분)와 유현주(심이영 분)를 아들과 며느리로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성덕은 김정현의 삐뚤어진 마음을 되돌려 그를 아들로서 다시 받아들이는 데 성공했다. 김정현을 아들로 되찾은 권성덕은 외손자 이한위에게 김정현을 아들로 소개했다. 이한위와 김혜리(추경숙 역)는 충격에 휩싸였다.

▲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앞서 이한위는 루루화장품 유일한 후계자였다는 명분으로 사외사장인 김정현과 마찰을 빚어왔다. 하지만 이제 김정현은 이한위의 외삼촌이 됐고 앞으로 두 사람의 갈등 관계는 더욱 고조 될 것으로 보인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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