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3:42 (화)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신다은 폭행영상 본격 유포 '모녀의 복수'
상태바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신다은 폭행영상 본격 유포 '모녀의 복수'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11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황금복 역)이 폭행당하는 영상이 회사 관계자에 퍼졌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신다은의 어머니 전미선(황은실 역)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전미선은 자신을 사고당하게 한 심혜진(백리향 역)-이엘리야(백예령 역)에게 직접 접근했다. 

▲ '돌아온 황금복'

또한 전미선은 앞서 촬영한 영상(심혜진이 신다은을 폭행하는 장면)을 정은우(강문혁 역) 등 회사 관계자들에게 전송했다. 신다은은 회사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어 대리로 승진했고, 이엘리야는 팀장자리를 내놓으며 강등된 상황이다. 이때 동영상까지 유포되며 이엘리야가 받게 될 복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