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반전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오세득이 후반전에는 초간단 해장음식 레시피를 선보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지난 방송에서 오세득은 술과 함께 즐기면 좋은 안주 레시피를 선보인데 이어, 후반전에서는 해장음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전반전에서 오세득의 말 한마디에도 폭소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던 이찬오는 후반전에서도 오세득의 레시피를 적극 돕는 것은 물론, 본인의 레시피도 소개하는 등 최고 게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이찬오는 소문난 사랑꾼 부부답게 오세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생기면 수시로 방을 이탈했다. 김구라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내 김새롬을 만나기 위해 방을 이탈한 것이다. 심지어 김새롬과 “방을 하나 차지하자.”며 오세득의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랑꾼 부부의 방해에도 오세득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오는 9월 12일 (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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