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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 전반전 끝나고 다정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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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 전반전 끝나고 다정한 데이트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12 2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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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 방의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과 오세득 셰프 방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오 셰프 부부가 전반전을 마친 이후 세트 뒤편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반전이 끝난 이후 김구라 방의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은 오세득 셰프 방에 게스트로 온 남편 이찬오 셰프를 찾아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 세트 뒤편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긴 신혼부부 김새롬, 이찬오 셰프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와 김흥국은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를 보고 "우리 새롬이 잘 좀 해줘"라고 당부했고, 김구라는 "혹시 술 먹고 힘들게 한 적 있냐?"며 챙겨주는 것을 넘어 시아버지의 포스를 뿜었다.

김새롬은 이어 남편 이찬오 셰프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후반전에 내가 그 방으로 갈까?"라며 오세득 셰프의 방송에 난입할 계획을 몰래 세웠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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