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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김지원, 시크한 동생 기운 받아 초고속 장애물 통과? "이변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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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김지원, 시크한 동생 기운 받아 초고속 장애물 통과? "이변의 연속"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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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출발드림팀'의 영원한 우승후보 김지원이 4단계에서 탈락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김지원은 동생 김지유씨의 시크한 응원을 받고 장애물 5종 경기에 도전했다. 김지원은 1단계를 5초만에 통과하며 순위 변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마지막 단계를 남겨 놓은 4단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KBS '출발드림팀' 김지원 동생 김지유 [사진= KBS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KBS2 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장애물 경기 여자 최강자전 특집' 2탄에는 지난주에 이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여자 드림팀 12인(정아름, 제시카, 임수정, 허민, 홍민정, 송보은, 김지원, 레이양, 김세희, 양정원, 에이지아, 안다)이 출연해 개인전 대결을 펼쳤다. 이들 대세 미녀들은 드림팀 전매특허인 '종합 장애물 5종 경기'를 통해 양보 없는 대결은 물론 각자의 예능감을 맘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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