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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등극? "전설적인 종합 장애물 경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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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등극? "전설적인 종합 장애물 경기 선보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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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개그우먼 허민이 의외의 모습을 자랑하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개그우먼 허민은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결승에서 57초대의 기록을 남기며 '여자 김병만'에 등극했다. 허민은 빠른 스피드로 모든 단계를 통과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이창명은 "여자 김병만"이라며 허민을 칭찬했다.

▲ KBS '출발드림팀' 허민 [사진= KBS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KBS2 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장애물 경기 여자 최강자전 특집' 2탄에는 지난주에 이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여자 드림팀 12인(정아름, 제시카, 임수정, 허민, 홍민정, 송보은, 김지원, 레이양, 김세희, 양정원, 에이지아, 안다)이 출연해 개인전 대결을 펼쳤다. 이들 대세 미녀들은 드림팀 전매특허인 '종합 장애물 5종 경기'를 통해 양보 없는 대결은 물론 각자의 예능감을 맘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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